12인의 성난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영화식사 019 ] 따라 하기엔 너무 어려운 명대사 [ 영화식사 019 ] 따라 하기엔 너무 어려운 명대사 ㅡ 영화 (12 Angry man, 1957) 혹시 나처럼 우스운 생각을 해본 사람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 영화에서 본 명대사를 실생활에서 따라해 보고 싶던 생각 말이다. 영화 속 멋진 대사를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어릴 적에만 할 줄 알았는데, 다 크고 나서도 종종 우스운 공상을 하고 있다. 물론 정말 그렇게 했다간 못해도 5년 치 흑역사 예약이다. 시드니 루멧 감독의 (12 Angry men, 1957)은 빈민가 소년의 친족살해 혐의를 두고 12명의 배심원들이 토론을 하는 이야기다. 헨리 폰다를 제외한 나머지 배심원들은 각기 나름의 근거로 소년의 유죄를 주장한다. 빈민가 소년이라서, 증인이 있어서, 혹은 오후에 야구경기를 보러가야 해서. 헨리.. 더보기 이전 1 다음